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르만 괴링 (문단 편집) ==== 유대인 이주부 설립 지시 ==== 1938년 [[수정의 밤]] 사건이 벌어진 이후, 괴링은 공군 사령부에 친위대 및 경찰 인사들을 불러모은 후 유대인들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. 이듬해인 1939년, 그는 4개년계획부 전권장관으로서 보안대장 [[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]]에게 '제국 중앙 유대인 이주청(Reichszentrale für jüdische Auswanderung)' 설립을 지시하였다. 유대인 이주부는 독일 영내의 유대인들을 강제적으로 이주시키는 작업을 위해 세워진 부서로, [[하인리히 힘러]]가 수장으로 있는 제국내무부 산하의 조직이었다. 일부 홀로코스트 부정론자들은 유대인 이주부가 말 그대로 이주를 위해 세워진 것이며 학살과는 무관하다고 발뺌하지만 이는 전혀 근거없는 악의적 왜곡이다. 유대인 이주부의 직원들은 친위대 보안대와 국가보안본부 요원들로 구성되었는데, 초대 청장부터가 악명 높은 게슈타포 국장 [[하인리히 뮐러]]가 겸직했으며 그 후임자는 그 유명한 [[아돌프 아이히만]]이었다. 훗날 독일의 홀로코스트 정책이 점차적으로 급진화되어 절멸로 나아가면서, 이 조직 역시 유대인들을 이송하여 각지의 게토나 수용소로 이송하는 작업의 중핵을 담당한다. 한마디로 [[홀로코스트]]의 핵심적인 조직이나 다름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